여기 하리 너무 귀여워 오늘 12화 봤는데 하리 가운 입고 있던데 ㅋㅋㅋㅋ
카테 글 읽고 짤 찌는데 감독님 거울이랑 반사되는 화면 되게 잘 쓰는거 같음 욕실에서 하리 얼굴, 하리와 반사된 하리 사이에 있는 태무 딱 특정 장면에서만 나오네
감독판 그냥 질렀지만 잘한거 같음
짤 많아서 나눠서 올릴게
얼룩지겠네 이러고 자는 건 좀
이게 더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운만 입고 잘 수도 없는거잖아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이상하고 뭘 어떻게 하냐 신하리
이것들이 진짜
무슨 일 있습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시간에 누가 그렇게 카톡을 보냅니까 썸 타는 남자라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 아까 그 친구들이 자꾸
혹시 의심해요? 진짜 남친 아니라고?
의심하긴요 몰입도 아주 최강이에요 어떻게 만났냐고 다들 난리예요
하긴 내 연기가 완벽하긴 했지
근데 뭐라고 보내지?
뭘 고민합니까? 그냥 내가 회사에서 첫눈에 반해서 따라다녔다고 써요
본인 손으로 쓰기 오글거리면 내가 대신 써 줄까요?
아니요 제가 직접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