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있지만 부모한테 맡기고 살고
약사에 퇴근하면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정인이 만나서 설레어하다가 남친 있다는 말에 친구도 못하는게
왜 좀 안쓰럽냐..
캐릭 자체는 안쓰러울게 1도 없는데
정해인 분위기랑 연출이 그렇게 만드는거 같기도 함..
약사에 퇴근하면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정인이 만나서 설레어하다가 남친 있다는 말에 친구도 못하는게
왜 좀 안쓰럽냐..
캐릭 자체는 안쓰러울게 1도 없는데
정해인 분위기랑 연출이 그렇게 만드는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