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둘도 럽라 말고 할 얘기 많아 보이는데
너무 로코로코 느낌 내려고 하는 거 같아서 좀 억지스러워
본체가 김영수긴 하지만 어쨌든 겉모습은 완전 딴 사람인데
남편 죽은 지 한달 정도밖에 안 된 여자가 딴 사람 나타나서 설렌다는 거 쉽게 납득할 시청가가 몇이나 되겠음
그냥 다혜네 집안 얘기, 김영수가 고단하게 해냈던 직장생활 얘기 쪽으로 풀면서
미묘한 느낌만 줬어도 훨씬 자연스럽고 서사가 좋았을 거
더불어 홍난이연 너무 소모적으로 쓰지 말고 이쪽 서사도 야금야금 풀어가면서 했으면 좋았을 듯
홍난이연 한때 너무 개그캐 쪽으로 빠지는 거 같단 반응 있었는데
난 영수다혜도 너무 로맨스 쪽으로만 치중시키려는 거 같아서 불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