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피의 도화전에서 '이방지가 칼을 잡았다!!!!' 두번째 연희 자결후 말생이가 빛의 속도로 튀었을때 이때 두번 아.....방지가 무섭긴 무섭구나 느낌ㅋㅋㅋ 그 외에는 그냥 순한 집멍뭉이 느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