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은 그 뒤로도 계속 누군가와 무전을 하고 있었다는게 마지막 무전기가 켜지면서 암시됨.
박해영이 신도시사건을 그 뒤에 해결해줄줄 알았지만 결국 해결이 안됨.
15년이 지난(이재한의 김범주 살인죄 공소시효가 만기되는 시점, 첫번째 장기미제 사건이 풀리면서 공소시효가 존재하는 세상) 지금, 이재한이 신도시사건 파일을 직접 인터넷에 올림.
그 시점에서 더 미래의 누군가와 무전하면서 차수현이 장영철이 푼 사람들에게 위험에 처하거나 그 일을계기로 장영철과 엮여서 곤란해지는 것을 알게됨.
그래서 차수현에게 그 날짜에 요양병원에 오지 말라고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