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감독 이시이 유야)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작품으로 올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에게는 큰 선물이었다"며 "같이 출연하는 모든 배우와 친해졌다, 그렇지 않아도 같이 연기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그래서 나도 더 언니한테 잘해야지, 오빠한테 잘 해야지 하는 마음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송)혜교 언니, (박)효주 언니, (김)주헌 오빠, (장)기용이, (윤)나무 오빠 여섯 명은 거의 가족이었다"며 "저희의 그런 관계가 방송에서도 분명히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실제 배우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일 것 같다, 그런 면에서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희서는 "여태 보인 적 없는 새로운 역할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발랄하고 약간 민폐지만 의리있고, 거의 한 회당 취한 장면이 매번 들어가는, '황취숙'이라고 동료들이 별명을 지어줬는데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으니 봐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5678754
이어 "그래서 (송)혜교 언니, (박)효주 언니, (김)주헌 오빠, (장)기용이, (윤)나무 오빠 여섯 명은 거의 가족이었다"며 "저희의 그런 관계가 방송에서도 분명히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실제 배우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일 것 같다, 그런 면에서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희서는 "여태 보인 적 없는 새로운 역할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발랄하고 약간 민폐지만 의리있고, 거의 한 회당 취한 장면이 매번 들어가는, '황취숙'이라고 동료들이 별명을 지어줬는데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으니 봐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567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