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말 조금이라도 어기면 가차없이 사람 죽이는 애가
동생에게 총 맞아도 살리고
동생이 자기 말 어기니까 지가 목에 칼대고
분명히 위치주적기로 한서가 자기 주변 떠나가는거 알면서도 냅두고
한석이는 한서에게 바보였음
그저 사이코패스가 보여 줄 수 있는 최선의 우애였던 게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
자기말 조금이라도 어기면 가차없이 사람 죽이는 애가
동생에게 총 맞아도 살리고
동생이 자기 말 어기니까 지가 목에 칼대고
분명히 위치주적기로 한서가 자기 주변 떠나가는거 알면서도 냅두고
한석이는 한서에게 바보였음
그저 사이코패스가 보여 줄 수 있는 최선의 우애였던 게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