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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더로드 '더 로드' 김혜은, 앵커 자리 차지할까…지진희 행방은? [포인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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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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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더 로드' 김혜은의 열망이 이뤄질 수 있을까.

25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 심야 뉴스 앵커였던 차서영(김혜은 분)이 백수현(지진희)의 ‘뉴스나이트’ 자리에 앉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늘 화려하게 치장했던 차서영이 말끔하고 정갈한 모습으로 메인 앵커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늘 욕망에 허기져 더욱 높은 곳을 바랐던 그녀가 마침내 올라선 것인지, 백수현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도국 국장 권여진(백지원)이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비밀리에 제강그룹 서기태(천호진), 국회의원 황태섭(김뢰하)과 유착한 그녀는 이들과 얽힌 비리를 보도하려던 백수현과 은근한 기싸움을 벌였다. 그 비리 증거의 원본에서 자신의 이름이 발견돼 구설수에 오른다면 오랫동안 기다린 청와대 입성마저 물거품으로 돌아갈 터, 그녀에게 백수현은 누구보다 눈엣가시였다.

또한 자신과 백수현 두 카드를 쥐고 줄타기를 하는 차서영을 확고히 잡기 위해 “다음을 줄게”라는 모종의 약속을 했던 상황. 

이에 하루아침에 메인 앵커가 뒤바뀐 당혹스러운 변화에 권여진의 입김이 작용했을지 혹은 이 역시도 ‘로얄 더 힐’을 쥐고 흔드는 서기태의 큰 그림일지 시선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앞서 백수현은 사건을 수습하려 할수록 점점 더 꼬여가는 상황에 패닉 했다. 이후 홀로 깊은 숲속 어느 호수를 찾아가 심연 깊숙이 자리했던 어린 날의 과오를 마주했다. 실종된 여중생의 시신을 물속에 유기한 그날로 돌아간 듯 참담해진 백수현이 한 발자국씩 호숫가로 다가가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이,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로드’ 7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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