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작의 찐사는 여주가 아니라 전여친이고
드라마의 찐사는 전여친이 아니라 여주고
문제는 후자가 사람들 정서상 더 좆같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는 아예 시작부터 둘다한테 이입이 안되고, 시청자들이 얘넬 타자화해서 보게되고
박재언이 여주한테 진짜 쓰레기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전여친한텐 순정인가...? 이생각을 들게하거든? 오히려 그걸 매력으로 보기도 하고
근데 후자는 여주가 찐사인 이상 시청자들이 객관적으로 볼수 없게되고 여주한테 본인을 대입하면서 밖을 나도는 남주를 마치 지남친이 나도는거마냥 빡이 치게 된다는거임
전자나 후자나 쓰레기지만 전자는 그게 오히려 매력이 될 수 있는 반면에 후자는 걍 사람들에게 현실연애 ptsd를 불러일으키게됨
드라마의 찐사는 전여친이 아니라 여주고
문제는 후자가 사람들 정서상 더 좆같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는 아예 시작부터 둘다한테 이입이 안되고, 시청자들이 얘넬 타자화해서 보게되고
박재언이 여주한테 진짜 쓰레기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전여친한텐 순정인가...? 이생각을 들게하거든? 오히려 그걸 매력으로 보기도 하고
근데 후자는 여주가 찐사인 이상 시청자들이 객관적으로 볼수 없게되고 여주한테 본인을 대입하면서 밖을 나도는 남주를 마치 지남친이 나도는거마냥 빡이 치게 된다는거임
전자나 후자나 쓰레기지만 전자는 그게 오히려 매력이 될 수 있는 반면에 후자는 걍 사람들에게 현실연애 ptsd를 불러일으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