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랑 둘이 대화하는 씬 있잖아.
거기서 미모가 자기 금사빠라고
그게 문제같다고 한탄하니까
'그 감정들은 세상을 봤잖아'라면서
남주가 자기 속내 드러내질 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성격인거 보여주고
남여주가 서로 정 반대되는 성격이라
서로 죽이 잘 맞는다는 것도 흘림.
그렇게 해 놓고 막판에 후배한테 철벽치고
달려가게 시킴.
분량이 적긴 했지만
그렇다고 방치한건 아닌 것 같아.
거기서 미모가 자기 금사빠라고
그게 문제같다고 한탄하니까
'그 감정들은 세상을 봤잖아'라면서
남주가 자기 속내 드러내질 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성격인거 보여주고
남여주가 서로 정 반대되는 성격이라
서로 죽이 잘 맞는다는 것도 흘림.
그렇게 해 놓고 막판에 후배한테 철벽치고
달려가게 시킴.
분량이 적긴 했지만
그렇다고 방치한건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