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어. 그게 헤어진 진짜 이유야.
개인적으로 어제 보면서 대사빨 죽인다고 생각했던 장면 ㅋㅋ 쉽게 쓰면서도 보편적인 감성을 잘 건들임. 오오 허성희!
그리고 사권찡도 호흡 잘 살려서 대사 쳐줌 ㅋㅋㅋㅋㅋㅋ 여기 연기 구멍 없어서 존나 좋아 >_< 그리고 인물 감정에 따라 비오게하고 천둥 치게 하는 거 존좋
이 비오는 장면 그대로 서인영 커플로 이어가는 것도 존좋. 연출도 열일하고 대본도 열일하고 연기도 열일함. 여러분 한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