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걍... 어릴 때 관심 못 받고 자라서 더 삐뚤어진 거 같더라
데면데면한 사춘기 애마냥 눈치보는 것도 그렇고 아빠가 자기한테만 밥 먹자고 하는 줄 알았다가 아니라 쫌 실망한 거 같기도 해보여서 좀... 이해는 갔음
막내는 기억도 못하는 엄마에 집착하는 것도 아빠한테 애정을 받은 기억이 없어서 그냥 막연히 엄마라는 존재에 더 집착하는 거 같은 느낌?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님 노답인 건 맞음 다만 사연 있는 노답이었구나 싶은 정도?
캐릭터 진짜 입체적으로 잘 짜는 거 같음 작가가
데면데면한 사춘기 애마냥 눈치보는 것도 그렇고 아빠가 자기한테만 밥 먹자고 하는 줄 알았다가 아니라 쫌 실망한 거 같기도 해보여서 좀... 이해는 갔음
막내는 기억도 못하는 엄마에 집착하는 것도 아빠한테 애정을 받은 기억이 없어서 그냥 막연히 엄마라는 존재에 더 집착하는 거 같은 느낌?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님 노답인 건 맞음 다만 사연 있는 노답이었구나 싶은 정도?
캐릭터 진짜 입체적으로 잘 짜는 거 같음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