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봤던 모든 드라마들 중에 역대급으로 무섭고 찝찝한 드라마...ㅋㅋㅋㅋ 작가 사상이 이상한 건 아닌데 사패에게 감정을 줘서 진정한 참회를 하게 한다는 발상이 나랑은 가치관이 다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