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둘밖에 없고

(같은 사람에게 각각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음)

둘은 또 둘을 구원해.

(같이 복수를 한다던가. 후회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준다던가 등)

근데 또 둘은 둘을 파멸시킴.

(센조에게 홍차영을 사랑한다는건 자신의 번뇌를 마주하는거고,
홍차영은 센조를 방치할 수 없어 마피아 보스인 자기 남친을 찾아가지.

심지어 둘은 우선은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연인)


그리고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투바디원소울이라고 고백하고
빈센조는 고백의 답으로 천억 쓰고 차영이에게 돌아옴

하오츠 센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