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대박부동산’ OST 주자에 합류했다.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대박부동산’ OST Part 6. ‘언젠가’는 애절한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 보이스가 돋보이는 록 발라드 기반의 곡이다.
화려함보다는 은은하고 잔잔한 사운드로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한편, 후반부로 갈수록 간절함과 그리움을 진하게 전달하며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언젠가’는 그리워하는 대상이자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면서도 연인 간의 사랑이 아닌, 삶의 전체적인 행복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정이한의 매력적인 보컬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대박부동산’의 새로운 OST 주자로 합류한 정이한은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출신의 가수로 ‘새벽’, ‘398km’, ‘오늘만 같기를’ 등의 솔로곡을 발표했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등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은 부동산 중개업자 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 분)와 퇴마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이 한 팀이 되어 원귀와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