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성시원이 몇년간 윤제 좋아하면서 못봤을 때의 감정이나
성시원을 보지 않고 지내던 윤제의 감정선을 날려버린 건 이우정 ㅂㄷㅂㄷ이지만
나레이션도 진짜 좋았고
그 바로 다음에 이어서 나오는 재회씬이 너무나도 좋았음
그리고 응팔이랑 다른 점 하나는 성시원이 윤제의 고백이후로
태웅이에 대한 감정이 동경이라는 걸 알고 태웅이한테는 파워철벽이고
윤제한테는 그 뒤로는 불도저라서 ㅇㅇ
그냥 그 다음에 나오는 재회씬이 조온나 미쳐서 솔직히 다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