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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이가 출연하는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인이는 금상백(류진 분)과 인영혜(박탐희 분)의 이란성쌍둥이 중 맏이 '금민아'를 연기한다.
금민아는 기본적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학업에도 충실한 '착한 딸'이자 '순둥이 모범생'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할 말 다 하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녔다. 예측 불허의 대형사고로 평온했던 집안을 뒤흔드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심야카페 시즌3'에서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주인공 '강선민'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을 통해 쟁쟁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여줄 연기 성장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아이가 다섯'을 연출한 김정규 감독과 '드라마 스페셜 - 나들이', '드라마 스페셜 - 크레바스'의 극본을 맡은 여명재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류진, 박탐희, 왕지혜, 함은정 등이 출연하며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김인이가 출연하는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인이는 금상백(류진 분)과 인영혜(박탐희 분)의 이란성쌍둥이 중 맏이 '금민아'를 연기한다.
금민아는 기본적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학업에도 충실한 '착한 딸'이자 '순둥이 모범생'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할 말 다 하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녔다. 예측 불허의 대형사고로 평온했던 집안을 뒤흔드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심야카페 시즌3'에서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주인공 '강선민'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을 통해 쟁쟁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여줄 연기 성장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아이가 다섯'을 연출한 김정규 감독과 '드라마 스페셜 - 나들이', '드라마 스페셜 - 크레바스'의 극본을 맡은 여명재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류진, 박탐희, 왕지혜, 함은정 등이 출연하며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