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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괴물 1~4화 이동식 타임라인+심리 정리 (이동식이 범인이 아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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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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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이동식이 범인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썼음


<<주관적인 추리 들어가있음>>




우선 동식이의 행동에는 대부분 이유가 있음


cICvr.png

또라이 같아 보이기만 했던 

화투판 아줌마들 잡아 넣은 사건도



Bbtzi.jpg

화투판에 외지인이 끼어들어서 

아줌마들 다칠까봐 그런거고



jyOdq.jpg

차 좋다고 비꼬는줄 알았던 장면도



bahDk.jpg

건널목에서 갑자기 빨리 달려서

혹시 노인들이 다칠까봐 걱정했기 때문





 이렇게 정이 넘치는 이동식이

유독 한주원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어했는데

LXiLp.jpg
그건 한주원이 한기환 아들이라서

(한기환은 이유연과 방주선 사건을
미제로 끝내버린 당시 만양경찰서장)


BuvCA.jpg
갑자기 본청 차장 아들이 촌구석에 온다?
그것도 결벽증까지 있는 인간이 자진해서?
뭔가 이유가 있을 수 밖에 없음


NsFjv.jpg
그래서 한주원한테 보는 눈이 많으니
뭘 꾸밀 생각이면 접으라고 은근히 경고까지 함


rKutk.jpg
그리고 며칠 후 시체가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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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동식이는 한주원이
무언가 감추고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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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양에 내려온 경위가
시체가 누군지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과 연관된 20년 전 사건도 알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MSRQl.jpg
그래서 광역수사대에 있던 동료에게 연락해
한주원이 있던 외사과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됨




혹시 이번에도 사건을 덮으려고
한주원이 아버지 명령을 받고 온걸까?

QwQME.jpg
근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버지를 싫어하는것 같음


uzZbH.jpg
파트너 하면서 지켜보니
의외로 눈치도 빠른편인데다가


EbxDL.jpg
범인을 잡으려는 의지도 있어보임
(그걸 자기로 의심하고 있는게 문제지만)




그래서 이동식은 도박을 해보기로 함
자기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서 한주원이
연쇄살인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KVUWE.png
그럼 이동식은 언제부터 이런 결심을 했을까?

계획을 짠 시점을 얘기하려면
손가락을 슈퍼 앞에 놓은게 
진짜 이동식인가 생각해봐야 하는데...

나는 맞다고 생각함


CUJGc.jpg
아마 퇴근하고 회식하기 전에 발견했을거야
3화 초반부분이랑 중간에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보면 
지하실 탁자 위에 손가락이 놓인 장면을 회상하는게 있음
아마 범인이 두고간 거겠지


INxYG.jpg
범행시간은 민정이가 경찰서에서 나간 19시부터
이동식이 회식자리에 온 21시 40분까지
이때 이미 동식이가 이상했으니까
민정이 손가락을 보고 난 후일거임


CVkAC.jpg
술자리에서 동식이는 고기에 입도 못대고
사람들을 하나씩 관찰하기 시작함

※ 여기서 이상했던 사람

1. 민정이 부르자니까 그러지 말라는 강진묵
2. '먹을 순 있으려나...' 했던 박정제


NIwib.jpg
회식이 끝나고 헤어진게 23시
동식이가 집에 들어와서 정제 만난 건 23시 50분
50분 동안 손가락 놔두고 오긴 좀 그렇고
아마 동네 돌면서 생각 정리하지 않았을까


yySaH.jpg
이동식은 갑자기 집에 찾아온 정제한테서
한주원이 사건 기록을 찾고 있다는 이야길 듣고


NBtVk.jpg
지하실에서 생각을 정리함

사실 이때부터 공조를 생각한건진 모르겠는데
한주원 경위가 사건에서 손 뗄 수 없도록
최대한 부풀리겠다는 생각은 있었겠지


FYjoH.jpg
이걸 위해서 봉지에 손가락을 담아 슈퍼 앞에 두고옴
20년 전 사건과 연계성을 만들기 위해


vrHEG.jpg
새벽에 다시 나온 이동식은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주원을 만남

이것까지 이동식이 예측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한주원 도발해서 슈퍼까지 간거는 의도라고 봄


EyxVm.jpg
원래 있던 곳 = 연쇄 살인 조사하던 외사과

일이 잘되든 아니든
한주원은 만양에서 떠나게 되겠지


BAlCW.jpg
둘이 강민정의 손가락을 발견하는 시간
10월 24일 새벽 5시 13분


yVwjt.png
이동식은 현장을 조사하는 동안
집으로 돌아와 사건기록을 다시 챙긴 후
원래 있던 자리에 돌려놓음
조사가 시작되면 다시 봐야할테니까


kfyME.jpg
그리고 그걸 본 한주원은
사건 자료가 다시 돌아와 있는걸 보고
더더욱 이동식을 의심하게 됨


zkrIO.png
24일 참고인 조사


DXSBe.jpg진술녹화실에서 어그로 끌며
한주원도 용의자가 될 수 있음을 알린 이동식


JfSjz.jpg
그걸 덥썩 문 한주원은
수사를 진행하겠다면서
서고와 복도 CCTV를 달라하지만


KQKWW.jpg
정제가 연관되기를 
원치 않는 이동식은
 CCTV를 모두 조작해서 지워둠

* 내 추측으로는 정제가 연관되어 버리면
시의원 어머니가 사건을 덮어버릴까봐
아예 이번 일에 안끼었으면 하는 거 같음


yljih.png
10월 25일 새벽 6시 경
비번날인 이동식은 새벽부터 
검은 봉지를 들고 심주산으로 향함

아마 봉투안엔 휴대폰이 들어있었을것 같음
휴대폰에서 DNA가 나왔으니까 
강민정 손가락이 들었던 비닐봉지일 수도 있고

휴대폰은 손가락이랑 같이 있지 않았을까?


NnNaT.png
그리고 25일 오전, 탐문수사가 시작됨


rbdmp.jpg
집에 돌아와 CCTV를 설치하고
카메라 앞에서 청소를 시작하는 이동식

CCTV는 나중에 수상해 보이기 위해서기도 하고
누가 지하실에 드나드는지 보려고 설치한 것


YZGnE.jpg
중간에 집에 들른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마치 범인이 누군지 아는것처럼 얘기하는 동식이


pBikr.jpg
그리고 그날 밤 휴대폰이 발견됨


DZDAc.png
27일 휴대폰에서 피해자 DNA 발견


ZRqXS.png
결국 그 휴대폰에서 번호가 발견되어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받고
오만한 새끼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은 한주원


KtQCU.jpg
28일. 출근한 이동식은
휴대폰에서 이금화 DNA랑 
한주원 번호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이금화가 한주원의 미끼였다는 걸 알게됨


https://gfycat.com/UnnaturalFreshIvorygull
하지만 이동식이 원했던 건
한주원이 수사를 포기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따라 나가서 인사하면서 어그로 끔


LcbXl.png
이동식 도발에 제대로 걸려든 한주원은
넌 내가 반드시 잡는다며 불타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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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발견되었다는 심주산으로 향함


ThFsA.jpg
서울과는 다른 만양의 열악한 환경에서
직접 발로뛰며 탐문조사를 한 결과
25일 새벽에 이동식이 산에 간 증거를 찾아낸 한주원


OomBW.jpg
내친김에 이동식 지하까지 수색해
피가 묻은 탁자를 발견하게 됨


FiUtL.jpg
그리고 그걸 고스란히 보고있는 이동식


https://gfycat.com/OrganicCooperativeEagle
한주원의 신고로 잡혀온 이동식은
기자들 앞에서 일부러 경찰복을 노출해
사건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VwoKQ.jpg피 한방울로는 기소가 안된다는 점


vZMYd.jpg휴대폰과 한주원이 연관 있음을 언급하며
한주원을 더 초조하게 만듬


eIJxM.jpg
29일. 정육점 압수수색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wMJzj.jpg
 수사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한주원은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됨


CHAYU.jpg
이동식은 자신을 찾아온 한주원에게
이금화가 당신이 쓴 미끼인걸 알고 있다며
그 여자도 자신이 죽으러 가는거 알고 있었냐고
한주원의 수사 방식을 비난함


GSzxI.jpg
30일. 박정제가 알리바이를 증명하면서
이동식은 20년 전처럼 풀려나게 됨

(정제와 이동식은 서로 알리바이 증명할 사람들인데
이동식은 한번도 정제 얘길 꺼낸적이 없음)


hLHGT.jpg
물론 정제가 한 알리바이는 거짓이었음

(왜 ' 너 그날 나랑 같이 있었잖아'가 아니고
'나 그날 너랑 같이 있었잖아' 일까?)


WOYgc.jpg
유치장에서 풀려나
재이네 집에 밥먹으러 갔던 동식은
거기서 민정이를 음해하는 뉴스를 보고


vtSbj.png
20년 전처럼 얼렁뚱땅 
사건을 덮을 것임을 예감하고
미친듯이 웃음


vgCFs.jpg
이동식의 행적을 지켜보고 있던 한주원은
결국 이동식네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UiDsQ.png
최후의 수단으로 자백을 받으려 하지만


KuEqH.jpg
이동식은 자신에게 
20년 전과 똑같은 알리바이가 있으며


wABWE.jpg
오히려 당일 행적이 묘연하고
휴대폰이라는 약점이 있는 한주원이 
더 불리한 상황임을 깨닫게 함


https://gfycat.com/BronzeGregariousCowbird
완전히 자신의 패배라는 걸 알게 된 한주원은
충격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키지만


tGoPY.jpg
차에 앉아 밤새도록 생각해 보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수사 방식으로는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게됨


https://gfycat.com/MedicalCleverGroundbeetle
그렇게 연쇄살인사건을
언론에 알리게 되는 한주원


APgth.jpg
그리고 그걸 지켜보면서 웃는 이동식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한 스토리인데
한주원이 이동식이 범인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같이 추리를 해나가는 형식이 되지 않을지?

중간중간 아직 모호한 부분도 많고
다른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있지만
드라마 보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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