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순재네가 진짜 답없는게
스무살짜리가 중졸에 동생 딸려 어려운거 뻔히 알면서
안쓰려다 써주는게 어디냐고 원래 파트타임 쓸랬다는거 핑게로 50주면서 시간은 풀타임으로 써먹고 다큰 여자애를 남자들이 한밤중에도 문열고 들어오는 옷방에 재우는 현경이나
그럼 세경이 견제하면서 자기 무시한다고 사사건건 구박하던 보석이나
막대하고 버릇없이 막말하면서 하녀취급하던 빵꾸똥꾸나
심지어 드나드는 과외 선생인 정음도
자긴 있는 집 딸이라 옷 구두 막 사면서 세경이 돈 빌려가서 안 갚고
진짜 속 터짐.
거기서 유일하게 관심가져주고
옷도 사다주고
밤새 사골 끓이는 건 니 일이 아니라고 해주고
아프면 최대한 도울테니 말하라고 하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라고 해준 지훈이를
(심지어 지나가는 말로 함 한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체크도 계속 함)
세경이가 어떻게 안사랑함.
그나마 그 사랑 마지막회 전까지 티도 못내봤는데
이지훈 개자식이고
세경이는 진짜 아직도 맘아픔
지세 어휴...
스무살짜리가 중졸에 동생 딸려 어려운거 뻔히 알면서
안쓰려다 써주는게 어디냐고 원래 파트타임 쓸랬다는거 핑게로 50주면서 시간은 풀타임으로 써먹고 다큰 여자애를 남자들이 한밤중에도 문열고 들어오는 옷방에 재우는 현경이나
그럼 세경이 견제하면서 자기 무시한다고 사사건건 구박하던 보석이나
막대하고 버릇없이 막말하면서 하녀취급하던 빵꾸똥꾸나
심지어 드나드는 과외 선생인 정음도
자긴 있는 집 딸이라 옷 구두 막 사면서 세경이 돈 빌려가서 안 갚고
진짜 속 터짐.
거기서 유일하게 관심가져주고
옷도 사다주고
밤새 사골 끓이는 건 니 일이 아니라고 해주고
아프면 최대한 도울테니 말하라고 하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라고 해준 지훈이를
(심지어 지나가는 말로 함 한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체크도 계속 함)
세경이가 어떻게 안사랑함.
그나마 그 사랑 마지막회 전까지 티도 못내봤는데
이지훈 개자식이고
세경이는 진짜 아직도 맘아픔
지세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