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그가 스스로 리더로서 사람들의 인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잘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거 아닐까 싶음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아파트 출입구를 봉쇄하고
식수. 식량을 관리하고
감염자를 격리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그가 리더여도 좋겠다는 자격을 부여하지만
자격이 있는 것과 인정받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생각함
여기 주민들은 아무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아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은혁을 리더로
생각했을지언정 이건 어디까지나
드라마니까 직접 설명이 필요한건데
슈퍼아저씨만 봐도 주변에서
형님이 우리들의 리더고 든든하다
이렇게 부추기듯 말한 적 있는데
식량을 나눔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네가 무슨 권리로 내 물건을 나누려 드냐?'보다
식량을 주고싶지 않다 그냥 내꺼'라고
초점이 맞춰져있음
사실 그 누가 언제 괴물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신의 리더가 있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문제인데
그게 좀 아쉬운 지점임
은혁이에 대한 이야기 나오니까 써본 글임
이끌어내는 '과정'이 잘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거 아닐까 싶음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아파트 출입구를 봉쇄하고
식수. 식량을 관리하고
감염자를 격리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그가 리더여도 좋겠다는 자격을 부여하지만
자격이 있는 것과 인정받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생각함
여기 주민들은 아무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아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은혁을 리더로
생각했을지언정 이건 어디까지나
드라마니까 직접 설명이 필요한건데
슈퍼아저씨만 봐도 주변에서
형님이 우리들의 리더고 든든하다
이렇게 부추기듯 말한 적 있는데
식량을 나눔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네가 무슨 권리로 내 물건을 나누려 드냐?'보다
식량을 주고싶지 않다 그냥 내꺼'라고
초점이 맞춰져있음
사실 그 누가 언제 괴물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신의 리더가 있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문제인데
그게 좀 아쉬운 지점임
은혁이에 대한 이야기 나오니까 써본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