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평 왜 등신처럼 3년동안 짝사랑만 하고있었냐.. 했더니 달미 마음이 열리기 직전이였던 거예요
https://theqoo.net/1733457407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261
한지평이 달미와 함께한 3년이란 시간이 헛수고가 아니였다는게 너무..
https://theqoo.net/1733443064
무명의 더쿠 | 00:56 | 조회 수 332
지평이가 밀어붙이지 않은건 진짜 달미를 기다린걸지도 모르겠어
https://theqoo.net/1733429120
무명의 더쿠 | 00:48 | 조회 수 181
밑에 리뷰처럼
달미는 15년전 편지때문에 연애도 안할만큼 한번 마음에 자리 잡은 감정을 쉽게 지울 수 없는 사람이고
지평이는 달미 마음에 도산이가 자리잡은 걸 잘 알아
그런 도산이가 자릴 비운 지난 3년동안 지평이는 자기 마음을 밀어붙일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달미의 속도를 기다려주고 싶었을 거 같음
물론 그게 결국은 지평이가 생각한대로 되진 않았고 지평이가 원하는 결말을 얻지도 못했지만
달미의 속도를 기다려줬을 한지평이 너무 한지평스러워서 좋다
달미를 기다렸고 흔들리는게 보이는걸 지평이도 알았잖아
https://theqoo.net/1733476326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293
3년을 옆에 있었으면 달미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게 보였을꺼고 그러니까 영실이 조언에 행동으로 옮긴건데
삼산택이 휴가가 아니라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고 들으니까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한거구나ㅜㅜ다 물거품으로 돌아갈까봐ㅜㅜ
한지평 성격에 달미가 아직 대쪽같이 도산이면 영실이가 뭐라고 그러든 반지를 살 리가 없음
https://theqoo.net/1733475698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99
3년 동안 달미 옆에서 기다리면서 본인한테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눈치 챘으니까 영실이 말에 힘을 얻고 반지를 샀겠지
영실이한테 뭘 알고 그러냐는 것도 단순히 지평이 마음이 아니라 달미가 조금씩 흔들리는 걸 뜻하는 거 같긴 함
꼬지 지평이 고백하니까 쑥쓰러움에 가열차게 당근 먹는 달미 표정이 기존 고백직후와 좀 다르다 싶긴했음
https://theqoo.net/1733479472
3. 무명의 더쿠 01:56
그래.. 자는 걸 보고 웃는다... 귀여워한다 이거는 1이라도 마음 있는거라고ㅠ
그냥봐도 전화할려고 하기전에 지평이 대사 플래시백 해주잖아
https://theqoo.net/1733475956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207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그 씬에서 달미도 간접고백인거 알아들어서 괜히 당근만 씹어먹었던거고ㅋㅋㅋㅋ
그 말이 어떤 뜻인 줄 알면서 전화할까 고민한거는 백퍼 흔들린거라 봤음..
8. 무명의 더쿠 01:29
ㅇㅇ 그거 대놓고 보여준거지 달미가 지평이 마음도 알고 자기가 그순간 전화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다 알잖아
아 ㅅㅂ 그니까 김선호씨는 이 감정으로 삼행시 한거잖음
https://theqoo.net/1733522161
무명의 더쿠 | 02:08 | 조회 수 405
김선호 : 불쌍한놈
달미가 이런적 없었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우는데 한지평 마음은 찢어졌을 듯
https://theqoo.net/1733558986
무명의 더쿠 | 02:39 | 조회 수 105
이런적 없었단는건 3년동안 계속 달미를 지켜봐왔다는거고
힘들어 했던모습 잘 극복해나가는모습 일 잘하는 모습
옆에서 다 봤었다는 의미인데
남도산이 오자마자 무너지는 달미 모습에
그걸 옆에서 지탱해주던 한지평은 더 무너졌을 것 같아
https://theqoo.net/1733457407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261
한지평이 달미와 함께한 3년이란 시간이 헛수고가 아니였다는게 너무..
https://theqoo.net/1733443064
무명의 더쿠 | 00:56 | 조회 수 332
지평이가 밀어붙이지 않은건 진짜 달미를 기다린걸지도 모르겠어
https://theqoo.net/1733429120
무명의 더쿠 | 00:48 | 조회 수 181
밑에 리뷰처럼
달미는 15년전 편지때문에 연애도 안할만큼 한번 마음에 자리 잡은 감정을 쉽게 지울 수 없는 사람이고
지평이는 달미 마음에 도산이가 자리잡은 걸 잘 알아
그런 도산이가 자릴 비운 지난 3년동안 지평이는 자기 마음을 밀어붙일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달미의 속도를 기다려주고 싶었을 거 같음
물론 그게 결국은 지평이가 생각한대로 되진 않았고 지평이가 원하는 결말을 얻지도 못했지만
달미의 속도를 기다려줬을 한지평이 너무 한지평스러워서 좋다
달미를 기다렸고 흔들리는게 보이는걸 지평이도 알았잖아
https://theqoo.net/1733476326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293
3년을 옆에 있었으면 달미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게 보였을꺼고 그러니까 영실이 조언에 행동으로 옮긴건데
삼산택이 휴가가 아니라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고 들으니까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한거구나ㅜㅜ다 물거품으로 돌아갈까봐ㅜㅜ
한지평 성격에 달미가 아직 대쪽같이 도산이면 영실이가 뭐라고 그러든 반지를 살 리가 없음
https://theqoo.net/1733475698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99
3년 동안 달미 옆에서 기다리면서 본인한테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눈치 챘으니까 영실이 말에 힘을 얻고 반지를 샀겠지
영실이한테 뭘 알고 그러냐는 것도 단순히 지평이 마음이 아니라 달미가 조금씩 흔들리는 걸 뜻하는 거 같긴 함
꼬지 지평이 고백하니까 쑥쓰러움에 가열차게 당근 먹는 달미 표정이 기존 고백직후와 좀 다르다 싶긴했음
https://theqoo.net/1733479472
3. 무명의 더쿠 01:56
그래.. 자는 걸 보고 웃는다... 귀여워한다 이거는 1이라도 마음 있는거라고ㅠ
그냥봐도 전화할려고 하기전에 지평이 대사 플래시백 해주잖아
https://theqoo.net/1733475956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207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그 씬에서 달미도 간접고백인거 알아들어서 괜히 당근만 씹어먹었던거고ㅋㅋㅋㅋ
그 말이 어떤 뜻인 줄 알면서 전화할까 고민한거는 백퍼 흔들린거라 봤음..
8. 무명의 더쿠 01:29
ㅇㅇ 그거 대놓고 보여준거지 달미가 지평이 마음도 알고 자기가 그순간 전화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다 알잖아
아 ㅅㅂ 그니까 김선호씨는 이 감정으로 삼행시 한거잖음
https://theqoo.net/1733522161
무명의 더쿠 | 02:08 | 조회 수 405
김선호 : 불쌍한놈
달미가 이런적 없었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우는데 한지평 마음은 찢어졌을 듯
https://theqoo.net/1733558986
무명의 더쿠 | 02:39 | 조회 수 105
이런적 없었단는건 3년동안 계속 달미를 지켜봐왔다는거고
힘들어 했던모습 잘 극복해나가는모습 일 잘하는 모습
옆에서 다 봤었다는 의미인데
남도산이 오자마자 무너지는 달미 모습에
그걸 옆에서 지탱해주던 한지평은 더 무너졌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