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로코도 뭣도 아니고 드라마가 아니야 그냥 신개념의 여주 띄우기 브이로그인데 이딴걸 16부작씩 만들어낸다는게 황당하고
여주 브이로그가 목적이면 타배우들 끌어들이지말았어야지 ㅅㅂ 홍보사기 장르사기 시놉사기 다 쳐놓고 배우들부터 시청자들 상대로까지 사기친 인간들 다 그대로 돌려받기바람
그와중에 힘들게 드라마 이끌어준 배우들 너무 고생했고 뭣같은 감독밑에서 왜 삽질하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일했을 스탭들도 넘 안타깝고 감사하다
옹성우 피오 안은진 호감으로 이거 시청시작했는데 끝까지 텐션 안놓고 열연해주는 모습보니 괜히 내가 다 빚진 느낌이라 세 배우 진짜 앞으로 차기작 다 볼거야
특히 옹성우 피오 최찬호 김동준 꼭 제대로 된 작감 만나고 캐릭터 아끼고 빛내주는 작품 하길 바람
카테덬들 진짜 그동안 너무 힘들고 화났는데 서로 다들 부둥부둥 잘 나누며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ㅜㅜ
우리도 담엔 꼭 제대로 된 드라마에서 재밌게 달리자
최성범 조승희 그리고 개양아치짓한 제작관련 자들아 함께해서 더러웠고 앞으로 다신 만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