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회식은 물론 금자는 별 말 안 하고 윤희재 혼자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난리나는 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씬 개좋아. 지은이의 "응원해요!"가 화룡정점을 찍곸ㅋㅋㅋㅋ 보왔배는 티키타카보다는 멜로씬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