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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18어게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연출 하병훈)에서 위하준이 정다정(김하늘 분)에 대한 감정을 접고서 홍대영(윤상현 분)과의 행복을 응원하며 친구로 있는 길을 택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선사했다.
위하준은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정에게 끌리는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레임을 극대화 하는 가 하면, 다정이 힘겨워 할 때마다 그녀 곁에서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을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위하준은 11월 10일 “긴 시간동안 '18 어게인'을 촬영했는데,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연기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대본이 정말 좋았고, 예지훈이라는 인물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감독님께서 캐릭터를 너무 멋있게 잘 그려주셔서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셔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 드라마를 아껴주신 시청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한테 18 어게인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거 같고, 다음 작품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하준은 영화 '샤크'와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들 작품은 내년 상반기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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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18어게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연출 하병훈)에서 위하준이 정다정(김하늘 분)에 대한 감정을 접고서 홍대영(윤상현 분)과의 행복을 응원하며 친구로 있는 길을 택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선사했다.
위하준은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정에게 끌리는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레임을 극대화 하는 가 하면, 다정이 힘겨워 할 때마다 그녀 곁에서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을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위하준은 11월 10일 “긴 시간동안 '18 어게인'을 촬영했는데,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연기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대본이 정말 좋았고, 예지훈이라는 인물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감독님께서 캐릭터를 너무 멋있게 잘 그려주셔서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셔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 드라마를 아껴주신 시청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한테 18 어게인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거 같고, 다음 작품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하준은 영화 '샤크'와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들 작품은 내년 상반기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