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죽음 4번 목격하고 아버지도 죽고 키워준 아저씨죽고 늙은 자신을 죽이고 참..인생사가 사람이 견딜수있는게 맞니 무감정증이라 더 슬펐다. 좀 지나서 뒤에 감정 더 격해진게 더 안쓰러울 뿐이고 이렇게 소멸 되는게 어딨어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건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