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김사부와 서우진의 신뢰관계가 완성되는걸 보여준 이 장면이 너무 좋음.
상처투성이 우진이를 김사부 나름의 방식대로 보듬어주고
처음엔 사람을 못믿는 우진이라 의심하고 또 의심했지만 결국엔 김사부의 마음을 깨닫고 이해하는게
진정한 사부와 제자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함ㅠㅠ
한석규는 말할 것도 없고 안효섭도 감정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는 장면임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김사부와 서우진의 신뢰관계가 완성되는걸 보여준 이 장면이 너무 좋음.
상처투성이 우진이를 김사부 나름의 방식대로 보듬어주고
처음엔 사람을 못믿는 우진이라 의심하고 또 의심했지만 결국엔 김사부의 마음을 깨닫고 이해하는게
진정한 사부와 제자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함ㅠㅠ
한석규는 말할 것도 없고 안효섭도 감정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