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독립군 소대장으로서 만주로 가서 조선을 위해서 싸우는 기대를 하고 있었나봐
그래서 기차씬에서 너무 충격이 크고 맘이 찢어졌음ㅠㅠㅠㅠㅠ
그런데 최유진은 다른 상황 다른 위기였어도 애신이나 의병들을 위해서 똑같이 행동했을 거 같아
이런 결말이 슬프면서도 납득이 되는게 그동안 쌓아온 캐릭터 서사가 너무 촘촘해서 빠져나갈 길이 없어서일듯
의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독립군 소대장으로서 만주로 가서 조선을 위해서 싸우는 기대를 하고 있었나봐
그래서 기차씬에서 너무 충격이 크고 맘이 찢어졌음ㅠㅠㅠㅠㅠ
그런데 최유진은 다른 상황 다른 위기였어도 애신이나 의병들을 위해서 똑같이 행동했을 거 같아
이런 결말이 슬프면서도 납득이 되는게 그동안 쌓아온 캐릭터 서사가 너무 촘촘해서 빠져나갈 길이 없어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