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사진도 안찍었을 것 같아
둘의 순간을 남기고 싶은데 남자를 사랑해서 얼굴만 안찍은듯
둘이 손만 꼭 잡고 있는 사진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굳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태화한테 그 부분에 대해 거짓말 할 필요도 없어보임
사랑하지 않는다면 굳이 엄마손에 진짜 데이터는 두고, 아무정보도 안담겨있는 휴대폰을 들고 찾아갈 이유도 없다고 봄
걍 바로 경찰서 가면 되지
수진이는 마지막에 도박하러 간 것 같아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해서 범죄자 아내를 버리고 올 수 있는가 아님 이 사람도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서 부인을 감쌀 것인가
집에 들어가서 하는 말도 의미심장함
"부인은 고상한 취향이네 당신은 나 사랑하는데" 이런 말도 다 떠보는 것 같고
결국 문제는 그 남자는 자기가 뺑소니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수진이가 몰라서 생긴 것 같음
"다 버리고 올 수 있냐"=(수진)재물때문에 범죄자 부인을 감싸지 말아라
"어떻게 나를 버려"=(명모시기)내가 한 짓인데 어떻게 나를 버려
이건데 수진이는 저 남자가 부인과 자신을 동일시할만큼 부인을 사랑하거나 놓지 못한다는 걸 알고 실망했을듯
떨어질때 수진이 표정도 좀 그렇고 명모시기남이 사진 보면서 막 울던거 보면 수진이는 사랑을 했다고 봄
둘의 순간을 남기고 싶은데 남자를 사랑해서 얼굴만 안찍은듯
둘이 손만 꼭 잡고 있는 사진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굳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태화한테 그 부분에 대해 거짓말 할 필요도 없어보임
사랑하지 않는다면 굳이 엄마손에 진짜 데이터는 두고, 아무정보도 안담겨있는 휴대폰을 들고 찾아갈 이유도 없다고 봄
걍 바로 경찰서 가면 되지
수진이는 마지막에 도박하러 간 것 같아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해서 범죄자 아내를 버리고 올 수 있는가 아님 이 사람도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서 부인을 감쌀 것인가
집에 들어가서 하는 말도 의미심장함
"부인은 고상한 취향이네 당신은 나 사랑하는데" 이런 말도 다 떠보는 것 같고
결국 문제는 그 남자는 자기가 뺑소니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수진이가 몰라서 생긴 것 같음
"다 버리고 올 수 있냐"=(수진)재물때문에 범죄자 부인을 감싸지 말아라
"어떻게 나를 버려"=(명모시기)내가 한 짓인데 어떻게 나를 버려
이건데 수진이는 저 남자가 부인과 자신을 동일시할만큼 부인을 사랑하거나 놓지 못한다는 걸 알고 실망했을듯
떨어질때 수진이 표정도 좀 그렇고 명모시기남이 사진 보면서 막 울던거 보면 수진이는 사랑을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