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혼란후에 결국 서로를 온전히 서로로 바라보고 그런 상태로 동거를 하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계속 쌓이다가 딱 이럴때 끊어주고 얼굴 못보면서 살짝 애타고 온전한 세계로 돌아온 후에 제대로 썸타는 통화를 하다가 관제탑에 도착해서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