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토브 [56회 백상] 야구문외한도 끌어들인 '스토브리그'의 힘
386 4
2020.06.06 11:53
386 4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95167



연기·극본·연출·제작사까지 모든게 완벽한 조합이었다.

 
올해 유독 어떤 작품이 받냐가 관심이었던 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작품상의 영예는 '스토브리그' 차지였다.
 
'스토브리그'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이다. 2016년 MBC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으로 MBC 편성을 받고 진행 중이었으나 빠졌고 SBS로 방송국을 옮겼다. 이미 한 차례 거절 당한 작품, 좋게 보일리 없었다. 여기에 소재는 야구. 스포츠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식이 방송가에는 퍼져 있었다.
 
그러나 야구의 결과물이 아닌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하인드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다 보니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자문위원 18명의 의견을 받아 세심하게 작업해 현실적인 야구 운영팀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신선한 소재에 디테일한 조사를 밑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스토브리그'의 힘은 강했다. 드라마의 주 시청 층인 여성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야구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지만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으며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 뿐 아니라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던 시청자들까지 끌어모았다.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 하는 사람들)'도 열광하게 했고 드라마로 인해 야구에 흥미를 갖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선수 트레이드 과정·신인 드래프트·스카우트 비리·병역 논란·연봉협상 등 실제 야구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상세하게 다뤘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내가 응원하는 구단의 얘기 같다거나 실제 구단을 모델로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로 후끈할 만큼 드라마 제목처럼 '스토브리그'에 또 하나의 야구 경기가 나온 셈이다.
 
이런 모든 결과를 더해 작품상으로 결정됐다. TV 부문 정덕현 심사위원은 "야구 드라마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겪고 있는 오피스 드라마라는 공감대를 얻었다. 탄탄한 필력과 세련된 연출이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야구 드라마지만 야구 경기가 없었고 오히려 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1 05.15 30,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4,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7,46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8,04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15 ver.) 150 25.02.04 1,794,03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0,20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5,199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74,34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4,98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7,0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7 19.02.22 5,932,3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55735 잡담 모자무싸 작가가 인생은 그래도 좀 살아봤는데 사랑은 잘 모르는 듯 03:15 15
15755734 잡담 원더풀스 지금 다봤는데(ㅅㅍ?) 1 03:10 63
15755733 잡담 멋진신세계 남여주 둘다 쎄서 좋은거같음 1 03:08 68
15755732 잡담 발연기는 참아도 매국은 못참겠대 1 03:06 168
15755731 잡담 멋진신세계 3화에 나타나 브금 깐 거 봄? 1 03:03 72
15755730 잡담 멋진신세계 서찰쓸때 누름돌로 쓴 돌 강아지가 주워다준 돌인가?? 6 03:00 78
15755729 잡담 디미토리란 사이트는 원래 표독 했음? 7 02:56 271
15755728 잡담 윰세 세포들이야? 1 02:55 98
15755727 잡담 왕사남 이거 분위기가 너무 금방이라도 사라질거 같으심 1 02:53 94
15755726 잡담 왕사남 박지훈의 눈이 많은 걸 담는거 같아 1 02:53 95
15755725 잡담 오 호프 칸에서 언론시사는 이미 마쳤나봐 2 02:52 167
15755724 잡담 선업튀 덕들아 궁금한거 있는데 3 02:50 125
15755723 잡담 멋진신세계 서리시대 다시 봐도 웃기다 ㅋㅋㅋ 1 02:48 69
15755722 잡담 왕사남 와 이거 눈 뒤쪽 음영진게 진짜 호랑이다 1 02:48 132
15755721 잡담 멋진신세계 솔직고백🤚 감자출연 중간중간 나올때마다 집중안됐음 2 02:45 136
15755720 잡담 멋진신세계 약간의 압박이 있지 않으셨나요? - 아시는군요 2 02:45 174
15755719 잡담 멋진신세계 우는거야? 이러면서 바라보는 표정 개미쳤다 1 02:44 106
15755718 잡담 원더풀스 채니 운정이 성 진짜 모르는거야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거야 ㅋㅋㅋㅋ 2 02:43 66
15755717 잡담 왕사남과 취사병 둘다 봤는데 2 02:43 185
15755716 잡담 왕사남 n차 한 덬들 몇번 봤냐 8 02:41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