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초콜릿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X장승조가 밝힌 첫 방송 관전 포인트
343 5
2019.11.27 10:11
343 5

20191127100713299owha.jpg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가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 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7일,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가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첫 방송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의 시너지가 결이 다른 감성을 빚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배우의 힐링 시너지와 달콤한 케미는 공개된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강의 외로움을 담고 있는 윤계상의 깊은 눈빛, 하지원의 환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문차영의 뜨거운 에너지,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준으로 완벽 변신한 장승조의 모습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케미스트리는 나란히 있기만 해도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의사 이강으로 분해 3년 만에 컴백한다. 윤계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열심히 만든 한 끼를 내어주는 마음처럼 기대 반, 설렘 반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이 바라보는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이강과 문차영의 특별한 첫 만남이다. 서로 다른 결을 가진 두 남녀는 만남부터 특별한 스파크로 마음을 두드린다. 그는 “이강과 문차영의 첫 만남, 그리고 두 번째 만남이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을 꼭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 ‘흥행퀸’ 하지원은 불처럼 뜨거운 셰프 문차영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하지원은 “지난 5월, 그리스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초콜릿’의 문차영으로 살았다. 요리사 역할을 처음이었고, 드라마의 따뜻한 감성에 저 역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문차영으로 살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복잡한 세상이지만 ‘초콜릿’을 통해 영혼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한 끼 선물 받으시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초콜릿’은 첫 방송부터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하지원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역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첫 만남을 보시게 된다. 어린 시절 특별한 날 먹던 자장면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처럼, 첫 방송을 통해서 계속 보고 싶은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맛있는 음식들이 매회 나온다. 화려하고 보기에만 좋은 음식이 아니라 엄마의 집밥처럼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음식들을 보면서 마음 든든한 주말 저녁을 보내시게 될 것 같다”는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배우 장승조가 이강의 숙명의 라이벌이자 사촌 형인 ‘이준’으로 분한다. 장승조는 “촬영을 마친 상태라 저도 시청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초콜릿’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모습일까 기대되고 설레기도 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첫 방송에서는 이강과 문차영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강과 문차영 그리고 이준의 어린 시절로 문을 열고, 성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각 인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현실을 살아내고 있는지 따라다가 보면 시간이 훅 흐르지 않을까 싶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29일 오후 10시50분 첫방송.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2 11.16 47,1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0,7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6,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3,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2,835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11,460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89,20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16,041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66,39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56,18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385,07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14,84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8 19.02.22 3,466,181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47,87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80,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06950 잡담 열혈사제 열혈모닝 ⛪️🙏👊🔥 2 04:49 12
13606949 잡담 지옥판사 지옥모닝😈🔥❤️‍🔥 1 04:49 9
13606948 잡담 백설공주 백모닝🍎🍎🍎🍎 04:47 11
13606947 잡담 밤피꽃 꽃모닝🤍🖤🎑🌺 04:47 7
13606946 잡담 조폭고딩 다 봤다 04:46 12
13606945 잡담 강남비 사이키 배우분 연기 좋다 04:18 37
13606944 잡담 오카다 마사키 결혼한데ㅋㅋㅋ 2 04:16 156
13606943 onair 365 가현이 웹툰 뭐야 04:04 49
13606942 onair 365 너무 귀여워 지형주......................... 2 03:40 94
13606941 잡담 취하로 5화 방금 다봤는데 볼만하면 끝나네 1 03:29 161
13606940 잡담 정년이 떡목된거 아니었어? 4 03:12 449
13606939 잡담 완결정 이거 혹시 남주 4 03:10 274
13606938 onair 365 한회차에 한명씯 죽는거임? 2 03:09 220
13606937 onair 365 와 범인 무엇 1 02:47 300
13606936 잡담 외나무는 홍보 예능 없어? 1 02:43 396
13606935 잡담 나의나라 선호가 연이보고 도망가자할때부터 이미사랑이었네 1 02:39 344
13606934 잡담 릴리콜린스 랩하는거 봄? ㅌㅋㅋㅋ 02:39 346
13606933 잡담 나는 좀 어릴때 어쩌다가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챙겨보게됐는데 그때 그게 너무 긴드라마였고 02:35 388
13606932 잡담 엄친아 서로 겁나 부르네 2 02:31 427
13606931 잡담 작품에서 보는 정해인 얼굴 다양하게 매력적이긴 한데 1 02:26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