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메이커로는 정경호를 꼽았다. 이설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경호 선배님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줬다. 다들 이런 현장이 정말 흔치 않은데 신기하다고 말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성웅 선배님은 '설아. 모든 현장이 이렇다고 생각하지 말아라'고 하기도 했다" 분위기 진짜 좋았나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