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박댕 인터뷰 읽고 문득 깨달았는데 내가 올해 본방으로 달린 드라마가 열혈이랑 지정이었거든 드라마 만큼 온에어도 머리풀고 신나게 달렸고 시즌 2소취할 만큼 결말도 갓벽하고 원탑물이면서도 주인공 못지않게 매력적인 조연들 많았잖아 무엇보다 주연 배우가 본인보다 후배들이 돋보일수 있도록 신경쓰고 또 후배들이 인기를 얻게 된게 좋다는 인터뷰 내용도 김남길이랑 비슷해서 놀랐어 그래서 촬영장 분위기가 둘다 엄청 좋았나봐 이정도면 평행이론 아니니
그러니까 지정 제작사야 열혈처럼 블레 좀 내줘 아님 대본집이라두 제발ㅠㅠ
그러니까 지정 제작사야 열혈처럼 블레 좀 내줘 아님 대본집이라두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