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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31)이 벌써 차기작을 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정해인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반의 반' 출연을 일찌감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다.
정해인은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한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이다. 기본적으로 '화'가 없다.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이다. 자기 자신의 행동과 심리, 기억과 경험을 패턴화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에 매진했고 이 연구가 성공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정해인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는 극중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역할로 비슷한 또래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에서 손예진·한지민 등과 호흡하며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이번에는 자신보다 어린 여배우와 연기하는 것도 기대 포인트다. 이로써 정해인은 올해 스케줄이 꽉 찼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종횡무진하며 스펙트럼 연기를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대본은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과 올 여름 개봉할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이미 합을 맞춘 이숙연 작가가 쓰며 연출은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다.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며 방송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626130010129
배우 정해인(31)이 벌써 차기작을 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정해인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반의 반' 출연을 일찌감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다.
정해인은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한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이다. 기본적으로 '화'가 없다.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이다. 자기 자신의 행동과 심리, 기억과 경험을 패턴화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에 매진했고 이 연구가 성공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정해인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는 극중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역할로 비슷한 또래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에서 손예진·한지민 등과 호흡하며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이번에는 자신보다 어린 여배우와 연기하는 것도 기대 포인트다. 이로써 정해인은 올해 스케줄이 꽉 찼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종횡무진하며 스펙트럼 연기를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대본은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과 올 여름 개봉할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이미 합을 맞춘 이숙연 작가가 쓰며 연출은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다.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며 방송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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