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내용은 콧물 눈물 질질이었지만 막회 엔딩 보니까 맘이 따숩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화 때 보고는 막 엄청까지 재밌지 않네 싶었는데 역시 두고 봐야 알 일이지
연기들도 다 잘하고 작감도 입봉인 것 같은데 다 평타는 넘네 흥한 이유가 역시 있구나
88 광호 떡밥까지 챙겨 주고 마지막회도 초반은... 고구마이긴 한데 나쁜놈은 원래 그런 애니까...
지금 다들 다 잘살고 있겠다 소맥도 말아먹고 연숙씨도 택시 맘껏 타고 ㅠㅠㅠㅠ 88 광호 나오는 시즌 2 하면 안되겠지..? 그럼 또 개고생할테니까... ㅎㅎ...
재밌게 잘 봤다~ 이제 또 드라마 정주행할거 찾아서 저는 떠납니다 =3=3
tmi 작감 중에 내 혈육이랑 이름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 처음에 이유없이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