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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대하는 배우 강하늘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강하늘이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다. 주인공 동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릴러에 코믹을 더한 복합장르 드라마로 동백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강하늘은 동네 파출소 순경 용식을 연기한다. 단순, 순박, 솔직, 우직, 용맹, 충직 등의 수식어로 정의되는 정의롭지만 대책 없는 시골 청년이다.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허를 찌르는 섹시함도 있다. 사연 많은 여자 동백을 무작정 사랑하는 순정남이다. 동백 역의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다.
강하늘은 5월 23일 제대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공효진과 보여줄 이상하고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18112235543
5월 제대하는 배우 강하늘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강하늘이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다. 주인공 동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릴러에 코믹을 더한 복합장르 드라마로 동백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강하늘은 동네 파출소 순경 용식을 연기한다. 단순, 순박, 솔직, 우직, 용맹, 충직 등의 수식어로 정의되는 정의롭지만 대책 없는 시골 청년이다.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허를 찌르는 섹시함도 있다. 사연 많은 여자 동백을 무작정 사랑하는 순정남이다. 동백 역의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다.
강하늘은 5월 23일 제대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공효진과 보여줄 이상하고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1811223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