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86년때도 그렇고 얼굴이 너무 선하시고 울먹 거리셔서 얼굴만 봐도 아내분 생각나고 선재 생각난다ㅠㅠㅠ나중에 16부에서 선재가 아빠 찾아가서 다 말하는 부분에서 담재피다가 아들 오니까 끄는것도ㅠㅠㅠ진짜 좋은 아버지셨어 최선을 다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