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부터 온라인까지 다양하게 산 스티커 모음으로 올려본닷
최근에 스트레스 받을 떄마다 스티커 사는 걸로 풀었더니 돈 백만 원 우수워 ㅋㅋㅋㅋ
먼저 바인더에 정리한 스티커들!
단델리온 스티커 너무 폭닥폭닥하니 귀여워서 안 살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바인더랑 속지도 다 새로 산 건데 여기 거의 다 찼다는게 개그..
그리고 요즘 락스타 고양이에 빠져 있어서
락스타 or 음악하는 고양이 스티커 보면 모으고 있어
그리고 이런 러브 버그 느낌도 모으는 중!
이런 느낌 아는 스티커 있는 덬들은 추천해주라 (.◜◡◝ )
그리고 나는 뱀 스티커가 좋아!
실제로도 뱀 좋아해서 그런건가? (아무말)
그리고 이번 구매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
실물로 보면 진짜 영롱해서 더 좋아 황홀 그 잡채...
그리고 트웬티에서 산 쟈근 친구들
너무 귀여워... 진짜 이것도 골고루 뭉텅이로(?) 샀어
아파트 시리즈라는 스티커가 있는데
먼슬리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겠다 싶어서 스윽 구매 완~~~
다이소에서 주문한 스티커들도 왔어!
이건 폴꾸할 때 쓰려고 산 건데 그냥 다꾸할 때 쓰려고
이건 소품샵 갔다가 산 스티컨데 가끔 진짜 스껄할 때 다이어리에 턱 붙이기 좋음
지금 보니까 주로 폴꾸용 스티커를 많이 샀네ㅋㅋ
그리고 주접 잔뜩 부리려고 산 주접스티커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공쥬님 쓰려고 벼르는 중이야
또 키스컷에도 잠깐 빠져서 잔뜩 사서 이형지북에 정리하는 중
휴 세상엔 귀여운 스티커가 너무 많다...☆★
그리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스티커만 따로 모아둔 바인더야!
처음엔 그냥 주르륵 주르륵 붙였는데
뭔가 나중에 열어봤을 때 예쁘게(?) 보고 싶더라구
그래서 이런식으로 혼자 이형지북꾸미기를 함..
카페랑 집 왔다갔다 하면서 이렇게 정리+꾸미기 하니까 힐링되더라 희희
요건 나중에 이 구도로 다이어리에 붙이려고 아예 레이아웃을 잡아놨어
휴 작가님 이번 신작도 진짜 미쳤음... 너무 예뻐...
비도 와서 이번주에 이 스티커 꼭 쓰고 말 것
그리고 광복절 스티커도 나왔는데 진짜 너무 예쁘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요것도 초여름 분위기 느껴져서 너무 좋아
사군자? 스티커도 있길래 사봤는데 반반 믹스해서 써도 잘 어울릴 것 같아
그리고 이런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도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아껴 쓸 것 같아
그리고 아직 정리 못한 스티커들까아쥐... 이것도 연휴에 다 정리하는 걸로!
이건 오늘 막 도착한 스티커!
나.. 꽤 많이 샀네 ㅋㅋㅋㅋㅋㅋ 네 구매할 당시에 스트레스 이빠이였단 소리죠?
두께만큼 도파민 올라가고요?
하나 꽂히면 우르르 사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르르 구매 완
스티커 구경하니까 아 이건 이렇게 꾸미면 좋겠다! 하고 생각나는 경우도 있더라고
꾸밀 걸 생각하면서 장바구니에 넣다 보니까 비슷한게 많더라
이때의 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블러드 / 병원 / 다크 이런거 보니까 좀비 영화로 설렐 때였나봐 ㅋㅋㅋ
그리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아일릿이랑 체인, 스트랩도 깔(?)별로 샀어
보자마자 내 최애한테 쓰고 싶다!! 라고 생각한 스티커
과거의 나 왜 더 쟁이지 않았니
그리고 추석이 쩜 다가오니까 이런 느낌의 스티커도 좀 샀어 ㅎㅅㅎ
연휴내내 꾸미기 할 생각에 벌써 신난다
+
근데 덬들은 언제 딱 아 내 취향 이거구나 하고 딱 확신이 섰어??
난 스티커 사면 살수록 뭐라고 해야하나 내 취향을 잘 모르겠어 ㅋㅋㅋ
아래는 내 평소 다꾸 취향인데 위에 스티커들이랑 반대 느낌인 것 같아
취향이 계속 바뀌나봐
빨리 다이어리도 써야하는데 일하느라 집-회사 집-회사만 반복하느라 죽겠다,, ᵒ̴̶̷ Ⱉ ᵒ̴̶̷
아무튼! 오늘도 스티커 덕분에 좋은 하루였다
이제 연휴가 코앞인데 이동하는 덬들은 조심히! 안전하게! 잘 내려가구
더꾸하면서 즐겁게 살좌 아좌좌!
그리고 발송 시작한 LAST STICKER..☆..★
이제 슬슬 내년도 다이어리도 사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 지름 당분간 좀 줄여야겠어 (。◠‿◠。)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