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죠..(소심)
내방에 있는 철제 캐비넷 한쪽이 엽서+그림존인데 오늘 번화가 나갔다가 그림 사와서 살짝 바꾼김에 올려봐
이게 바꾸기 전에 꾸며놨던 건데 욕심 부려서 완전 와글와글 붙여놨었던...
그리고 오늘 사 온 그림 두장
원래 오른쪽 한장만 살려고 했는데 왼쪽도 뭔가..현관문에 붙여놓고 들어오고 나갈때 보면 좋을거 같아서 같이 사왔어
그리고 이게 새로 꾸민 엽서존 ㅋㅋ
좀 중구난방인가 싶기도 한데 좋아하는 그림 이것저것 다 붙여놓고 고개 돌릴때마다 보는게 좋아서 역시나 덕지덕지 ㅋㅋ
이건 그림 포장해 온 봉투인데 예뻐서 잘 보관해뒀다가 다음에 선물 줄 일 있을때 쓸려구
마지막으로 오늘 사 온 감자..치즈치아바타..?랑 바게뜨, 핸드인글로브 화살표 마스킹 테이프야
빵 냄새 쩌는데 저녁을 많이 먹어서 냄새 맡으면서 괴로워하는 중 ㅠㅠ
다들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