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까 내가 너무 더워서 방향돌린 선풍기 바람때문에 만년필이 2초만에 말라붙고있던거였어...결국 바람을 절반정도 포기했더니 닙마름이 사라졌어😅😅새로 산 잉크 쓰는거였어서 하마터면 멀쩡한 잉크만 욕할뻔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