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라기보단 일종의 설문조사 ㅋㅋ인데
필사노트 내용이나 주제에따라 따로 써? 아님 그냥 구분 없이 옮겨적을거 생기면 그때그때 한권에 쓰는편이야? 아니면 특정 책 한권 통필사를 해?
나는 문학 / 노래가사 정도까지는 구분을 하고 쓰다가.. 어느쪽에도 해당안되는 짧은 글들(신문기사, 인터넷글, 인터뷰 등등)도 필사하고싶을때가 있어서
마침 쓰고있는 필사노트가 몇장 안남았는데 이참에 노트를 한권 더 만들어야할지 아님 아예 한권에 통합ㅋㅋ을 할지 고민중이야..
그러니까 필사하는 꾸방덬들 노트가 여러권인지, 단권인지
여러권이면 어떤식으로 구분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