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걍 지금 생각나는거! 사진은 필요하면 추가할게

1. 와이영네수족관

슬쿡샵 유기동물 기부 슬라임!
와이영 물젤리 유명한거는 알고 있었는데 당고를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서 안 사고 있었다가 통통 시리즈랑 같은 베이스라고 해서 삼
일단 비주얼이 예뽀 내 기준 물젤리 중에 손 꼽히게 예뻤던 것 같아 기포 차기 전에도 이쁘고 후에도 예뻤당
향은 소다향이라고 했는데 보석바향이라고 나는 느낌
손붙음은 많이 없고 피시볼 탈출은 처음에는 없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생기더라구
조개 애들이 손을 가끔 찌르기는 하지만 플레잉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어


2. 스프링 하나둘셋치즈

내 올해 최애 슬라임 중 하나! 개조아
버글리 종류고 초반에 손붙음 있는데 뒤로 갈수록 덜 거슬림
공중플 할 때는 두껍게 잡히고 바닥플 할 때는 얇게 잡히는 것 같아
정신 없이 허버허버 플레잉하다보면 금방 부풀어 있는데 레알 존잼 여분통 필요해
향은 그 애기들이 빨대 꽂아 먹는 달달한 요구르트향! 너무 좋아서 킁카킁카 맡았당


3. 언슬 보핍가든

일단 비주얼이 미쳐버려따.. 제일 최근 마켓 7수 끝에 성공하고 샀음
실제로 보면 더 예뻐 색깔이랑 토핑 조합이 걍 감상만 해도 뿌듯함
춘배글루는 처음 만져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신기했엉 처음에는 약간 얄량?하면서 뭔가 기포 차면 크리미해지는..?? 약간 부들부들한 느낌도 있고 설명을 못하겠네
손붙음 하나도 없구 베이스 색은 생각보다 옅은 하늘색..? 플레잉 존잼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