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내 의지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는거 같아.
주로 주변 사람들 시선이랑, 엄마가 예쁘고 날씬하지 못한 딸이 갑답해서 운동시킨게 대부분이었거든.
날씬해져서 예쁜옷 입는거 몇번 해봤는데 솔직하게 잘 모르겠어.
남들처럼 수십번 요요를 겪고 이제 또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상황인데.....
지금 딱히 그 이유가 없어. 그냥 습관처럼 날씬해져서 뭐...예쁜옷 입고...
근데 예쁜옷도 별로 끌리지 않고 편하게 XL사이즈 이상 사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
괜히 M사이즈 옷 사서 꽉 끼는거 불편하게 배에 힘주고 다니는게 싫어.
난 지금 정말 절실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나보다 더 내 다이어트를 바라는건 우리 엄마야. 기대에 부응하고 싶고 내가 잠시 살 빠졌을때 엄마가 정말 기뻐하셨거든 백화점에서 비싼 옷도 사주시고...
근데 난 예쁜옷에 딱히 흥미가 없어. 그 옷들 옷장에 걸어놓고있어.
남의 시선때문이 아닌 진짜 자기자신을 위해 살을 빼야할 이유가 뭘까.... 그걸 안정하면 몇백번 다이어트를 해도 돌아올거같아 ㅜㅠ
주로 주변 사람들 시선이랑, 엄마가 예쁘고 날씬하지 못한 딸이 갑답해서 운동시킨게 대부분이었거든.
날씬해져서 예쁜옷 입는거 몇번 해봤는데 솔직하게 잘 모르겠어.
남들처럼 수십번 요요를 겪고 이제 또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상황인데.....
지금 딱히 그 이유가 없어. 그냥 습관처럼 날씬해져서 뭐...예쁜옷 입고...
근데 예쁜옷도 별로 끌리지 않고 편하게 XL사이즈 이상 사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
괜히 M사이즈 옷 사서 꽉 끼는거 불편하게 배에 힘주고 다니는게 싫어.
난 지금 정말 절실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나보다 더 내 다이어트를 바라는건 우리 엄마야. 기대에 부응하고 싶고 내가 잠시 살 빠졌을때 엄마가 정말 기뻐하셨거든 백화점에서 비싼 옷도 사주시고...
근데 난 예쁜옷에 딱히 흥미가 없어. 그 옷들 옷장에 걸어놓고있어.
남의 시선때문이 아닌 진짜 자기자신을 위해 살을 빼야할 이유가 뭘까.... 그걸 안정하면 몇백번 다이어트를 해도 돌아올거같아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