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맞는중인 백수야
소아비만까진 아닌데 친가가 다 뚱뚱해서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태권도 보내고 항상 그만먹으라고 엄청 혼내심
아마 저거 아니였으면 소아비만이였겠지
아무튼
맨날 야식안먹고 술안먹고 간식안먹고 액상과당만 줄여도 다이어트 성공이라는데
저런거 평생 안했는데도 찐사람은 어쩌라고요
아예 밤새야해서 12시쯤 저녁을 늦게 먹은적은 있어도
배고파서 밤새 잠 못잘지언정 야식 먹어본적 없어
백수된김에 살빼려고 무리해서 마운자로 맞는중인데
야식비 식비 보다 마운자로가 더 비싸.... 야식 배달 안먹고도 살찐사람도 있다고 ㅠㅠ
취업 안되서 스트레스 받고
이 비싼돈 주고 마운자로 맞는데도 생각만큼은 안빠져서
요즘 너무 우울한데
그렇다고 단약하기엔 돈만쓰고 요요폭탄 맞을까봐 무섭고
그냥 새벽에 잠안와서 인스타보다가 너무 현타와서 다방에라도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