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약속도 없고, 외식도 잘 안 하고, 배달앱 지우고 집에서 해먹는데도 몸무게가 안 내려가서(6개월 이상)
몸에 테스트 해본답시고 절식 하게 됨.
참고로 그 전에 16kg정도 뺐던 상태 (급찐 아니고 10년 넘게 차곡차곡 쪄온 것 뺌)
결과
- 정체기 뚫고 최저 몸무게 달성하긴 함
- 근데 요요와서 절식 식단으로 하기 전보다 더 찜 (입 터진것도 아니고 절식 식단 전 수준으로 먹음)
-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리 끊김 (원래 생리주기 칼) 이게 제일 충격이었어 ㅠㅠ
- 기초대사량 + 300 수준으로 돌려도 몸무게 요동치지 않게 하는데 3개월 정도 걸림 (3개월 지나니까 다시 빠지기 시작함)
절식한거 3주 정도였는데도 특히 생리 끊긴 것처럼 몸에 타격이 너무 컸음
뻔히 안 좋은 거 알면서 왜 했냐 싶겠지만 그 때는 너무 방법이 안 보였고
(정체기 뚫으려고 운동도 바꿔보고 식사시간도 바꿔보고 음식 종류도 바꿔보고 온갖거 다 해봤음)
지금은 하루 4번 (아침 점심 간식 저녁) 먹고 매 끼니마다 탄수 넣어서 먹는데도 살 조금씩 빠지는 중.. 이전에 정체기 왔던 몸무게까지는 아직 안 내려가서 더 봐야겠지만 ㅠㅠ
꼭 해봐야 아냐 싶겠지만 그 땐 좀 강박이 심했던 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