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으로 위고비 했다가 마운자로 출시 후 마운자로로 갈아탔는데...
갈아타서 그런가 위고비가 식욕 떨구는만큼 마운자로가 강력하지 않았거든?
근데 그 시기부터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오히려 잘 먹어야한다 라는 트의 말에 그럼 식욕 팍 사라진 위고비보다 마운자로가 더 낫겠다 싶어서 마운자로 한 4개월 맞았어
연말 쯤부터 흠 뭔가 식습관 잡힌거같고 운동도 근력 유산소 번갈아가며 거의 매일 하고 있고 솔직히 가끔 약 일주일 까먹고 안맞고 넘길 때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점 모르겠고..
내성이 생긴건가 이제 약 도움 없이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달 단약했거든
초반엔 괜찮았는데 뭔가 딱 한달 넘기니 평소보다 더 식욕이 도는거 같았고.. (물론 약만의 문제가 아니라 운동을 넘 자주 해서 식욕 올라간걸 수도 있음..)
근데 다른거보다 제일 문제인건 단게 너무 땡겼음 ㅠㅠ 하필 두쫀쿠 유행이랑 시기 겹쳐서 두쫀쿠 매일 하나씩 먹음..ㅎ
그래서 다시 병원가서 상담받고 그렇게 급격하게 끊으면 안된다고 한소리 듣고 (죄송합니다..) 서서히 줄여보자고 하셔서 다시 한단계 약한 걸로 처방 받았음
맞아도 변하는게 별로 없어서 솔직히 약빨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아니더라고....... 쪕.. 자만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