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을 받아 먹기 시작한지 1년 좀 넘음
우울증은 좀 괜찮아졌는데
원래 집순이고 식욕에 좀 약한편이긴했는데
약먹기 시작한 이후로 매주 두세번씩 저녁 약속 잡고
나머지도 배달 시켜먹고 이러다 보니
1년동안 거의 10키로 가까이 찐거같아
너무 쪄서 피티도 받기 시작했는데 운동하니까
먹어도 돼지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오늘 먹어도
낼 운동하면 되지 이런 생각때문에 더 먹게됨 ㅠㅠ
정신과 식욕억제제 받으면 부작용이 심하다고해서
걱정되기도하는데 너무 살이 많이 쪄서 원래 관절이 약한데
무리 가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해보고 먹어보는게 나을지...
아님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걸 먹어봐야할지...
너무 생각이 많아진다 ㅠ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