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받은 피티쌤이 운동은 잘 가르쳤는데 이제 약속이나 사회생활같은거 생기면 하도 뭐라하고 .... 좀 빨리 빼라고 독촉하고
마지막쯤에 무리하게 운동 시켜서 살짝 무릎이 나갔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고 해서 어차피 끝났으니 걍 마무리 지었거든
그리고 한달째 반 강제로 무릎땜에 쉬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 다시 피티를 하고 싶은데 기존에 받던 쌤한테 받고 싶지가않아서
다른 쌤한테 받고싶음.
근데 계속 같은 헬스장을 다닐거니까 .... 혹시 민망? 할까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