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의식 안하고 걸으면 종아리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은데 그럼 안된다고 그래서 무릎을 좀 들되 너무 높지 않게 들려고 하고
허리 구부정하지 않게 의식하고 그러고 걷고 나면 엉덩이쪽 근육? 정확하게는 엉덩이 아래랑 그 옆쪽이 젤 많이 당기거든 5~7KM했을 때는 느낌이 거의 없고 10KM이상 했을때 좀 오는 듯
일단 무릎이나 종아리나 다른 곳은 아프진 않아
그렇다고 알배긴 느낌도 아니고 그냥 약간 당긴다? 뻐근하다? 이쪽 근육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오는 그런 느낌인데 이게 맞는 건가 아님 스트레칭을 더 해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