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이 아닌 부등부등 용기 주는 그런 방이얐음
과체중 이상만 입장 가능해서
세자리수도 꽤 있는 방이였음.
'살 빠지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것은
강박이 안오는 것이다.'
살 빼는건 결국 몸과 마음의 건강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인데 강박으로 되어서 불안함이 더 커지면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다이어트에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ㅡ 불만이 적다.
힘들고 짜증나는거 걱정되는거 말할 시간에 행동함.
ㅡ후회하지 않는다.
다이어트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것도 먹게 되고 하는데
그런 자신이 의지가 약하고 뭐하고 그렇게 말하지 않고
맛있었다. 행복했다. 이제 다시 식단해야지.
이렇게 생각함.
ㅡ 식단을 만들어 먹는다.
요즘 다이어트식을 배달도 기성품도 너무 잘 나오잖아
근데 배달 품목을 다른 걸로 까딱해서 바꾸기는 쉬운것 같더라고
오랫동안 다이어트 잘 하는 사람들은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였어.
ㅡ 다이아트식도 하고 일반식 휴지기를 갖는다.
몇달동안 계속 다이어트식만 가지면
요요로 가기가 쉬운거 같아.
일반식 다이어트식을 오가며
쪼였다 풀어졌다릉 라며
이정도는 먹어도 괜찮아
라는 걸 느끼고 좀 먹어서 쪄도 다시 식단하면 빠진다는걸
몸소 체험 하면서 불안해지지 않는 것 같아.
그냥 1년넘게 방에 있으면서 느낀 것들이야.
얼굴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정보 공유 하며 방에서 으샤으샤 하기도 하고
감쓰인가? 우리가? 이런 생각 만들게 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들 보면서 이것 저것 느꼈어.
중요한건 내가 잘 해야지 모 ㅎㅎㅎㅎ